교단일기/교육현장체험연수

2009 개정 교육과정 워크숍, 성황리 열려

단산사람 2010. 6. 30. 06:58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한  

「2009 개정 교육과정 워크숍」이 2010.6.29(화) 14:00

영주 영일초등학교(연수장소: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경북 북부지구 6개 시군에서 교감, 연구부장, 장학사 등 300여명이 워크숍에 참가했으며

박상오 영주교육장과 김형 학무과장,  김충영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장,

이경희 경북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담당장학관, 도교육청 황학영 장학사, 연구원 권혜자 연구사,

영주교육청 홍성중, 이유혁, 이수용, 우동하 장학사 등이 임석했다.  

 

2009 개정 교육 과정은 미래형 교육과정이라고도 부르는데

학교가 지역 사회의 특성과 학생, 학부모의 요구에 의해 교과 시간을 증감할 수도 있고

집중 이수제를 적용할 수도 있으며, 창의적 체험활동을 강화하는 등 학교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창의적인 인재 육성하는데 목적을 둔 교육과정이다.

이날 워크숍은 국민의례에 이어

학교장 인사 및 내빈 소개

민용성 (KICE, 학국교육평가원 교육과정 연구본부) 박사의 기조 강의,

김성동 연구부장의 사례 발표,

질의 응답(질의:전 회원, 답변: 민용성, 김성동),

이경희 경북교육청 초등담당 장학관의 특강 및 감사의 인사를 끝으로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