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 이야기/연수는 교육의 양식

이시영 박사 초청 특강

단산사람 2010. 2. 22. 19:22

 

 

 

세계적인 석학 이시영 박사 초청 「공부 잘 하는 방법」강연회가

2010.2.22(월) 14:00-16:20 영주 영광여고 대강당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영주교육청(교육장 박상오) 주최하고 영주시 초, 중, 고등학교가 참여한 이날 강연회에는

교원 학부모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공부에 대한 생생 강의를 100분 동안을 숨죽이며 경청했다.

 

이시영 박사 소개(영주교육청 김형 학무과장)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에서 신경정신과 박사 학위

쥬립대 병원, 삼성병원장, 건강 연구소장 등 역임

현 강원 홍천에서 세로토닌 문화연구원장으로 뇌연구와 인재양성, 창의성 계발에 대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음

 

 

 강연회에 참가한 내빈(김주영영주시장, 김호열 교육위원 등)

 

 초중등 교원 및 학부모 등 참여(김종천, 손징영 도의원)

 

  내빈/장헌문 시의원, 강성해 제일고 교장

 

 경상북도영주교육청 박상오 교육장 인사 및 내빈 소개

 

 경상북도교육청 이영우 교육감 격려사 

 이시영 박사 입장

 이시영 박사 등단

 

 주요 강의 내용 요약

 

▷  우리의 것으로 세계에 승부(교육의 힘으로 나라가 컸다)

▷  우리 교육정책의 아쉬움-한자교육 소홀

▷  기업은 창의성과 유모어를 가진 사람 필요로 한다.

▷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민족:우리민족, 대한민국(과학적 근거와 뇌과학적 입증)

▷  오늘의 대한민국 교육의 힘 (교육자 여러분께 경의 표함)

 

 

▶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 창조만이 살길이다.(이젠 창조다. 창조를 위해 많은 공부를……) 

▷ 공부도 창조적으로 해야 한다. (머리는 쓸 수록 좋아진다)

▷노령에도 뇌세포는 증식힌다.(공부하면 안 늙어)

▷ 공부가 돈이다

 ▷ 영어를 잘해 영어웅변대회 1등하여 미국으로 진출 예일대 진학/영어를 잘해 지금 내가 있다.

     새벽 4시15분에 일어나 공부하고 연구하고 책읽고 강의준비하고 등등

     부지런함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 세로토닌이 적정 분비되면 공부 잘돼

▷ 책을 들면 관성의 법칙으로 계속 공부 잘 할 수 있다.

▷ 공부 호르몬[공부물질:세로토닌]

▷ 신피질과 편도체

 

 

 

▷걷는 것이 즐거워(인간은 걷는 것이 즐거운 유전자를 갖고 있다)

▷주차는 멀리/계단아 반갑다( 걷기 실천하기)

▷ 세로토닌이 분비되면 마음이 편해져서 공부 잘 돼

▷ 주의 집중력이 성공의 열쇄

 

 

▷ 기억력 정착 위해 밤 12시-새벽4시 반드시 자야

▷ 집중의 기술 단계별 테크닉(정보 습득-정보 기억, 오감으로 온몸으로 외우는 거 중요)

     옛 선비들이 몸을 좌우로 움직이며 글을 읽고 외우는 방법, 오늘날에도 유효

▷ 영어는 무조건 외우는 거(문장을 통체로 외우면 더욱 좋다)

▷ 기억의 왕도는 복습(복습 안 하면 기억도 사라진다) 

▷ 기억의 3단계/ 입력(이해)-저장(복습)-출력(사용하기)

▷ 수면이 중요하다(건강과 성공위해 하루 6시간 꼭 자라)

▷ 어떤 시대, 어떤 상황에도 전천후 요격기(멀티인간)가 될 수 있도록 기초 확실히 가르쳐야 

 ▷ 하바드대나  예일대 등 명문대학 모두, 인문 자연과학 등 기초 확실히 가르친다.(그 다음은  학생 스스로 공부)   

 
 
 

박상오 영주교육장으로부터 꽃다발 받은 이시영 박사

끝인사/ 잠을 잘 자라!

 

 경상북도영주교육청 주최/영광여자고등학교 강당/기념 촬영

 

 사인 받는 어머니

 

 주소 약도 등을 꼼꼼히 챙겨주는 이시영 박사 

 강연회장을 떠나시는 이시영 박사

56세 같은 76세의 세계적 석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