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랑/영일영어체험센터

무섬마을 (집중영어캠프 전통문화체험)

단산사람 2009. 8. 9. 17:51

2009 집중영어갬프 중

전통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무섬마을 찾았다.

2009.8.7(월) 14:00 무섬마을에 도착하여

문화해설사로부터 무섬마을의 내력을 듣고

무섬마을을 한 바퀴 돌아본 후 무섬마을 역사관을 관람했다.

무섬마을은 350년 전 박수 라는 분이 개척했다고 하고

3면이 강으로 둘러 쌓여 섬 같다고 해서 물섬이러고 부르게 되었고

지금은 무섬이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행정구역 명칭상 수도리라고도 한다.

무섬마을은 태백산에서 흘러오는 내선천과

소백산에서 내려오는 서천이 합수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무섬마을에서는 해마다 시월미면 외나무다리 축제가 열린다.

축제 때 전국의 사진작가 수백명이 모여 사진촬영대회을 연다.

정월대보름날엔 달집태우기 행사도 열린다.

  

 

 무섬마을 입구 무섬교

 외나무다리 축제가 열리는 뚝방길

 전통 한옥 앞 문화해설사 설명

 마을 나들이

 고택과 기와담

 전통 한옥 앞을 지나는 에드린과 버니스

 돌담길

 밭뚝길을 따라 역사관으로 가는 중

 무섬마을 역사 전시관이 보인다.(밭에는 키위)

  최근 준공된 역사자료관은 아직 개관 전이다.

 무섬마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무엇을 묻는지? 배우는지? 열심 설명하는 라드 선생

 역사 자료 설명 집중

 물을 구하기 위해  강가에 큰 샘을 파서 물을 길러 썼다고 하는 모래샘

 해우당(고택) 에 보관된 무섬마을 역사자료

 고 문서를 보고있는 아이들

 무섬의 역사

 무섬이 배출한 선비들 그리고 지금 사람들

 남아프리카에서 온 버니스는 모두가 신기히다.

 최근 신축한 무섬마을 자료전시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