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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단종과 금성대군 명복 빌기위해 조성(동국대 유근자 교수)

효령대군 등 왕실 시주 동참 명나라 영향 이국적인 상호 초암사에서 옮겨진 것 추정 ①영주 흑석사 아미타불상. 조선의 왕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왕은 제4대 세종(1397~1450)이며 가장 연민을 느끼게 하는 왕은 세종의 손자인 제6대 단종(1441~1457)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세종의 아들이자 단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