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경상북도 청소년 동아리 댄스 경연대회가 2013.11.9(토)
13:30부터 영주시 문화예술관(까치홀)에서 열렸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문화연합 경상북도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중등부 6개팀과 고등부 9개팀이 참가하여 역동적인 끼와
열정을 발산했다.
본 대회 김영대 대회장은 "댄스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학교 간 도농 간 청소년들의 만남의 장을 열뿐만 아니라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새로운 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180여 분동안 펼쳐진 발랄과 끼와 힘의 경연에서 고등부 대상에
영주고등학교 BLOW 팀(노상현 외 10명)이, 중등부 대상에
구미 송정여자중학교 D-Mate(김수현외 11명)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동산여자중학교와 김천예술고등학교가 올랐으며
그 외 학교는 우수상을 받았다.
식전행사
개막식
경연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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