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영주 선비문화 축제 속에 열리는
제6회 도전! 영주선비문화골든벨대회가
2013.5.2(목) 10:00 영주 선비촌 내에있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한 본 대회에는
영주시 18개 초등학교에서 학교별 예선을 거쳐 본선의 오른
꼬마선비 100명이 골든벨에 도전했다.
이날 골든벨대회에서
예선을 거쳐 10명이 결선에 올랐고 결선문제 10문제 중 8문제를 맞춘
영주동부초등학교 5학년 신예은 어린이가 최후의 1인자가 됐고
명예의 전당에 올라 골든벨에 문제에 도전했다.
이제길 교육장이 읽은 골든벨 문제는 정답이 '죽계별곡'이었다.
신 양은 '죽'자를 서 놓고 한참을 망설이다가 '계별곡'이라 썼다.
그 순간 교육장님과 친구들의 축하 세레모니가 몰려들어
무대 위가 왁자했다.
2008년에 처음 시작한 '도전 골든벨'에서 아직 골든벨을 울리지 못해
늘 마지막이 허전했었는데
신예은 어린이가 골든벨을 울리므로써
영주선비문화 도전골든벨 사상 최초의 골든벨 우승자가 됐다.
제5회까지는 최후의 1인자로 금상을 받았으나
골든벨에는 실패했었다.
제6회 도전! 영주선비문화 골든벨
100명의 꼬마선비
도전! 영주 선비문화 골든벨
한복입은 사회자 선생님 두 분이 문제를 냈다.
안동 MBC 선비돌이 이경민 형이 사회를 봤다.
쉬운 문제부터 시작하여 어려운 문제로, 탈락자 속출
영어문제를 읽어주는 원어민 선생님
정답 보드를 자신 있게 들어보이는 어린이
10명이 결선에 올았다.
경선문제 10 문제 중 8문제를 맞춘 신예은 어린이가 최후의 1인자가 됐다.
최후의 1인자가 된 신예은에게 소감을 묻는 선비돌이(이경민)
이제길 교육장이 골든벨 문제를 읽고 있다.
깊이 생각하고 있는 신예은 어린이
"죽계별곡"이라고 썼다" "골른벨을 울리다"
친구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신예은 어린이
교육장님의 칭찬과 격려
동상 수상자
엄준호(남산초, 5), 박수란(영일초, 6), 장지원(영일초,6) 이강제(중앙초, 6)
권하윤(중앙초, 6), 배인준(동부초, 5), 강세현(님산초,5)
은상
김동연(중앙초, 6), 김수민(동부초, 5)
골든벨상
영주동부초등학교 5학년 신예은
장학금 50만원
지도상을 받은 선생님
좋은 소식 GNπ http://blog.daum.net/lwss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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