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용호)은 2012년 5월 7일 영주선비촌 내에 있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선비의 고장 영주의 자긍심과 얼을 찾아가는
제5회 「도전! 영주 선비문화 골든벨」축제를 열었다.
이날 10시부터 시작된 도전! 선비문화 골든벨 행사에는 각 초등학교에서
예선대회를 통과한 5,6학년 꼬마선비들 100명이 참가하였으며,
이들은 우리 고장 영주에 대하여 평소 체험학습을 통해 얻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였으며 개인은 물론 학교의 명예를 빛내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이 행사는 영주교육지원청의 특수시책인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영주시에서 예산을 지원을 받아 전개되고 있으며 영주의 역사, 문화재, 인물, 자연 환경,
특산물 등 선비의 고장 영주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묻는 문제로 경연을 벌렸다.
본선에 참가한 100명중 최후의 10명이 결선에 올라 불꽃튀는 격전을 치루고
최후의 1인자가 된 영주남부초등학교 이윤석 어린이가 골든벨 문제를 맞춰 영예의
골든벨을 울리고 상장과 장학금을 받았다.
2위 은상은 권하윤(영주중앙초)이, 3위 은상은 김수연(영주동부초)이 차지했으며
동상에 오른 학생들은 김동연(영주동부), 허영민(영주동부), 정준현(영주서부),
신용하(영일), 박하나(영일), 최승호(영일), 도재현(풍기북부)이다.
도전 골든벨 문제출제 및 진행/김홍련(이상초), 김홍경(장수초) 선생님
배용호 교육장 격려사
"선비의 기개와 숨결이 배어있는 선비의 고장 "영주 선비문화 축제장"에서
도전! 선비골든벨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 며
"선비의 삶을 이끌어 갈 꼬마선비들이 올 곧게 꿈을 펼칠 수 있게 하기 위해
본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면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마다 함께하는 이 아저씨, 형이라 하자!
안동 MBC 문화돌이 "이경민---형!!!"
영주의 꼬마선비 100명
각 학교에서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우수한 학생들의 모임
20년 후 대한민국의 주인공이 될 영주출신 글로벌 인재들의 모습
문제가 출제되고 문화돌이 형이 도움말을 주고 있다.
첫 번째 문제, 모두 통과
좋은 출발, 잘 듣고 잘 쓰기
그동안 학교에서, 부모님과, 친구들과 열심히 공부하고 현장 체험도 했다.
빈자리가 보이고 50% 탈락!
패자부활 두 번
끝가지 집중, 부모님 응원, 선생님 격려 눈치!!!
최후의 10명이 선정되어 단상에 오르고
학부모님 대상, 돌발퀴즈!!! 춤자랑하고 상품 받기
골든벨을 울리기 위한 제3라운드(round)
정답을 맞출 때마다 '인형스티커'가 1개씩 붙쳐진다.
5명은 동상으로 탈락하고 2명중 1,2위와 3명 중 3위를 결정하는 제4라운드
"1위냐", 2위냐"가 결정되는 순간!!!
최후의 1인자가 골든벨 문제에 도전
골든벨 문제를 읽고 있는 배용호 영주교육장
답을 높이 든 이윤석 어린이
골든벨을 울리고 교장선생님(영주남부초 교장 박동식)의 축하 포응을 받는 이윤석 어린이
동상 시상식
은상 시상식
골든벨상(금상) 시상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