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실버신문 까치소리 창간호 발간

경북에서 최초로 노인신문이 발간됐다.

영주시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김주영 영주시장, 도광조 동양대 교수)가

노인 일자리 양성 차원에서 지난해 연말부터 기자단을 모집하고 양성하여

2013.4.4자 창간하게 됐다.

영주실버신문 까치소리는 노인중심 전문신문으로 총 3천부를 인쇄하여

지역 및 출향인사에게 우편 발송하고 322개 경로당과 10개 노인대학 등에는

인편 배달됐다.  

이 신문은 영주지역 노인현황에서부터 경로당의 활동, 노인대학 현황,

노인일자리, 노인과 관련된 건강정보, 노인들의 문화예술활동, 노인들이 바라는 것,

노인들이 주의할 점 등 노인을 주제로 기사가 작성되며 11명의 실버기자가

활동하고 있다.

창간호는 타블로이드판(보통신문 크기의 절반 크기의 판) 12면 발행했으며

매월 첫주 목요일자 발행된다.

영주시 실버기자단은 2012년 12월에 조직되어 2012년 12월 13일부터

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기자실무교육(강사 오공환)을 받았으며 2013년

영주시로부터 일자리사업으로 승인받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영주실버신문 창간호

 

 

 

 

 

 

창간호 발간 축하 자축연

2013.4.5(금) 14:00-16:00

 

 

영주시사회복지협의체

 

 

 

 

 

창간호 평가 및 간취재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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