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실버기자단' 양성교육

 

  영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주관하는 「영주실버기자단양성교육」이

2012.12.13(목) 14:00 복지협의체 교육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시작됐다.

다양한 직종에서 전문인으로 근무하다 퇴직한 원로들의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도록 하기 위한 '실버기자단 양성교육'에 30여명의

원로들이 등록하여 깊은 관심과 열의을 보여 주었다.

 

「영주실버기자단양성교육」은 「시민기자의 역할과 기사 쓰기」란

주제로 오공환(영주시민신문 편집국장) 강사가 주도하게 되었으며 

2012년 12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목 총 6회에 걸쳐 교육이

이루어 진다.  주된 강의 내용은 기자단활동에 필요한 이론교육과 

기사 취재 실습 등 기본교육이 이루어지며 교육 수료 후 지역사회 내 각종

소식을 취재하여 지역신문에 기사를 제공하는 '실버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개강식에서 오성태 실무협의체위원장은
"원로(元老)들의 경제적인 지원과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사회참여 필요성이 대두되어 원로일자리 사업을 시행하고 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원로일자리사업은 환경미화·교통지킴이 등 단순 노무활동 참여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하면서 "이에 영주시사회복지협의체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가진 원로들이 전문적인 분야에서 사회구성원으로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영주실버기자단양성교육」을 계획 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영주실버기자단양성교육/영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교육장

 

 본 협의체 박미화 간사의 사회로 개회식이 시작됐다.

 

 국민의례/국기경례

 

 경과보고/박미화 간사

 

 

 개회사/오성태(실무협의체위원장)

 

 

 "원로 지식인들의 경험과 지혜를 지역사회를 위해 써 달라"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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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오공환 영주시민신문 편집국장)

 강의주제:"시민기자의 역할과 기사 쓰기"

 

 

 참여/전 공무원, 교원, Korail  , KT&G , 119, 보건, 산림, 회사원, 기술직 등 다양하다.

 

 

지역신문의 역할

 

 참여자 자기 소개

 

 

 

시민기자와 취재활동

 신문의 종류와 규격

 "자기만의 콘텐츠 개발에 노력함이 중요"

 

 

 "부지런함과 근성이 있어야 한다."

 강의 교재

 기사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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