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모래가 제일 부드럽고 깨끗하고 반짝이는
무섬마을 백사장에서 추억의 외나무다리 축제가 열려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광관객들이 몰려와 무섬마을은
승용차에 완전히 포위당하고 말았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외나무다리 축제
본행사는 2012.10.14(일) 오전 11경부터 시작됐다.
무섬마을로 들어가는 다리에서 바라본 행사장엔
천연염색 포장이 바람에 휘날리고 그 사이로
말이 달리고 있으니 천상의 나라에 온듯한 느낌이 든다.
12:30 식전 공연으로 예천통영농요공연과 영주아리랑
공연이 있었고
이어서 13:00 개막식이 열렸다.
본행사를 주관한 이한직 보존회장의 환영의 말씀과
김주영 시장, 장윤석 국회의원, 박성만 도의회부의장,
박남서 시의회의장의 환영의 말씀을 듣고
징소리 신호에 의해 외나무다리 행렬 재현이 시작됐다.
무섬마을 백사장
천년염색길/말달리기
예천통명농요 공연
퍼포먼스/청초(이순섭)무섬아가씨 그리기
영주 아리랑
개회식/내빈
이한직 회장 인사
시장, 국회의원 등 환영의 말씀
사회자/박소영
품바
원수,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도망과 추격
도망자 물속으로 풍덩
다리 밑에 보이는 사람과 반성과 화해
농악대
가마행렬
신부
선비행차
새참 이고가는 아낙
새참 행렬
조손 행진
버지기 이고 다리 건너기
바지게/나뭇꾼
똥장부
추수/볏단 지고가기
사또 행차
기생과 포졸
쟁기지고 소몰고
소와 농부
이랴!!! 이랴, 논으로 가자!
문수초/옛 교복
모래샘 만들기
외나무다리 체험
광개토대왕이 말달리듯
상여행렬 재현
코스모스길
한옥 체험
저무는 무섬마을
좋은 소식 GNπ http://blog.daum.net/lwss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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