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제적봉평화전망대:2011.2.16(수) 10:00
북한군 초소와 민가, 민둥산이 바로 눈앞에 보이는 곳이다.
북한은 모두 민둥산이다.
북한에는 산모가 출산을 해도 따뜻한 미역국 한 그릇 먹을 수 없고 아궁이에 땔나무도 없어서 아이와 산모가 죽어가는 현실 이라고 하니 딱하고 마음 아프다. 그들을 돕기 위한 인도주의적 지원은 빨리 그리고 많이 이루어져야 겠다.
북한지역 산에 나무가 없는 것은 모조리 베어 땔감으로 사용했기 대문이다.
강화평화전망대는 반세기 넘게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민통선내 강화 최북단 양사면 철산리에 조성되어 2008년 9월 5일 개관한 전망대로, 북한과 1.8㎞ 사이를 두고 있다. 전망대 왼쪽은 예성강이 오른쪽에는 한강과 임진강이 서해바다와 합류하는 갯벌로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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