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아이사랑 이야기

일상의 꿈과 희망을 드리는 시낭송회

단산사람 2010. 10. 19. 10:32

  영주청소년 문화의집이 발디딜틈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부적인다.

경상북도립영주공공도서관(관장 장경숙)이 시행하는 시낭송회에

박근칠 초대시인을 비롯한 동시모회원,주부독서회, 출연자, 연주자,

내빈과 축하객 등 200여명이 모여 꿈과 희망의 시낭송회를 열고 있었다.

제1부 개회식에서 장경숙 관장의 환영인사와 초청 내빈 소개,

장윤석 국회의원의 축사와 김주영 영주시장의 축시 낭송이 있은 후

초대 시인 소개(초대 영주동시모회장 김영희)를 하고, 박근칠 시인의 시낭송과 해설로 이어졌다.

제2부 영주 동시모(동시읽는어머니모임 회장 김미경) 지창근, 김미경, 지명환, 지현서 가족의

전학온 아이(시인 박근칠) 낭송을 시작으로 시낭송, 동화구연, 시노래가 있었고

제3부  주부독서회원들의 시낭송, 바이올린 연주, 가야금 연주

제4부 문학아카데미로 에세이, 시낭송, 통기타 연주, 트럼펫 연주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