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 이야기/The First & The Best

선비문화 축제/권혜숙 한복 패션쇼!

단산사람 2010. 4. 26. 14:14

풍기 인견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이 「2010 선비문화 축제」속에 아름답게 피어났다.

권혜숙 한복 연구가의 고증과 상상으로 100여점의 인견 한복이 시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복색으로

화려한 무대를 연출하니 1,000여개의 눈과 500여대의 카메라가 집중하고 발광했다.

 

2010.4.25(일)은 영주 선비문화축제의 최고의 날이였다.

자연이 축하해 주는 날 빛은 더욱 곱디고왔다.

하늘을 원경으로 고택을 근경으로 한 무대에다

봄빛 조명에 꽃향까지 불어오니 사상최미의 작전이 성공무대로 끝났다.

 

사상최미의 작전을 수행하시느라 고행하신 권혜숙 한복연구가와 출연진들,

인견한복사랑회 회원님들, 협력과 도움 주신분들, 인견한복을 만든 손길 등

모든 분들께 감시와 경의를 드린다.

이 또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하면서 감사하고 존중한다.

 

수많은 화려 장면 중 아이들 모습 몇 장면만  담아 본다.

 

 

 개막 인사/김주영 영주시장, 김인환 시의회의장, 김진영 축제위원장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주한 수단 대사

 

 진달래와 개나리 아이들

 

 영주아이들과 영주사람들

 

 

 

 

 

 

 

 

대학생 인견한복 모델들/동양대, 대경대

 화려한 죽계루 

 

 

 

 

 

 

 

 

 윌빙인견과 함께하는 한복 패션쇼를 주관한 권혜숙 한복연구가/인사

  

 꽃다발 증정

 

 출연진 모두가 축하하고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