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는 40여년간 교단을 지켜온 선배들이 정든 교단을 떠났다.
그들은 농경사회 끝자락에 교단에 입문하여 산업사회의 주역들을 길렀고
정보사회를 이룩하였으며 세계화의 기초를 닦아 G20를 이끌어내신 분들이다.
오늘은 그들이 떠난 허전한 자리를 새내기들이 채웠다.
새내기들은 교단의 꽃이요 희망이다.
이들은 한국 최고의 실력자들이고 지성과 덕성을 겸비한 엘리트(Elite)들이다.
이들은 지식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기르는 데 성실히 사명을 다할 것으로 믿는다.
지금 청와대 제1대변인 박선규님은
2006 "선생님 당신이 희망입니다.' 란 저서에서
"선생님이 건강해야 나라가 건강하고
선생님만이 튼튼한 나라를 만들 수 있다"라고 했다.
"오늘의 나를 있게한 것은 선생님 덕분이며
오늘의 대한민국은 선생님이 만든 작품입니다" 라고 했다.
우리 새내기를
글로벌 인재의 기초를 다지는 일에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선배들이 못다한 세계화를 완성하여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
2010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
2010 초,중등 신규교사 임장장 수여식이
2010.2.24(수) 10:00 영주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영주시로 전입 교사 환영식을 겸한 임명식은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 선서, 교육청직원 소개,
학무과장(김형) 당부의 말씀 순으로 이어졌다.
국민의례
임명장 수여
임명장을 수여하는 김형 학무과장
선서
대한민국 국가공무원으로서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성실히 사명을 다할 것을 맹세했다.
학무과장/축하 인사 및 당부의 말씀
영주의 역사와 지리/소수서원과 부석사/소백의 정기/글로벌 인재양성도시 영주
선비정신 이어받은 영주교육은 2년 연속 경북 23개 교육청 중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
초,중 학생 학력/전국 180개 지역 중 10위권 이내로 학력 우수
영어교육 기반조성 전국 1위/영어체험센터 4곳(영주초,영일초,풍기초,부석초)
경북을 넘어 한국교육을 대표하는 영주교육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오찬
감연아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보면서 열띤 응원
영주의 하늘을 보며 영주의 공기를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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