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 이야기/영어로 꿈꾸는 아이들

영어영재 여름집중캠프

단산사람 2009. 7. 27. 16:50

2009 영주영어영재 여름집중캠프
2009.7.27(월) 13:00 영일초등학교 영어실에서 개회식을 열었다.
 
영어영재는 영어로 의사 소통이 능통해야 하고 또한 영재성도 개발해야 하는 이중 목표가 있다.
영어를 잘 하려면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야 하고 영어 사용 빈도가 높아야 하며 영어에 집중하여야 한다고 한다. 

여기 영주 영어영재들이
노출과 사용과 집중의 강도를 높혀
예비 글로벌 영재로서 기초를 튼튼히 하기를 기원한다.
 
영재를 가르치는 선생님을 진정한 영재라 할 수 있다.
많은 연구와 연수로 영재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께 무한 감사와 경의를 드린다.
훌륭한 선생님이 있어야 좋은 교육을 할 수 있다. 그것은 진리다.
선생님이 희망이다.
선생님에게 모든 것을 건다.

선생님, 당신이 희망입니다. 선생님이 있어 영재가 탄생됩니다.
정우남(이산), 김갑연(영주중앙), 김소남(영일), 남상숙(옥대), 박춘화(남산) 선생님과
Bernice(영일초), Michael(중앙초)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영일초등학교 영어실 

Only English, No Korean!

 

영일영어센터장 및 영일초등학교장 개회사

 


영어의 능통과 영재성 개발에 대한 특강

 

영어영재캠프 지도교사 소개

 

영어영재캠프 일정 안내 

 

말하기 중심, 토론 발표 중심 영어 교육

 

 Michael(중앙초) 미국 문화 특강

 

 영어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의 Co Teaching 

 선생님의 질문에 집중하는 아이들

 

 왕성한 토론과 발표 중심으로 수업 진행

 

 서툴지만 영어로 자기의 생각을 말한다.

 

 캠프 선생님들은 수업 준비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멀티자료, 보드자료, 인쇄자료 등 다양한 자료 등장 

 

 분단별 토의와 전체 발표로 진행된 수업

 

 영어와 창의성 개발이라는 두 가지 목표 동시 달성에 분투

  

 마이클은 참 친근하고도 교수력이 뒤어난 원어민교사다.

 

노력 없는 영재 없다. 끝없는 노력으로 영재를 만들 수 있고

영재를 가르치다 보면 가르치는 사람 또한 영재가 된다.

소백의 정기 받은 서천솔숲을 인재의 숲으로 만들기 위해

영주시와 영주교육청은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영어영재 캠프가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보여 주신 영주시와 영주교육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