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일기/교육현장체험연수

2009 교장연수 못다한 이야기 모음

단산사람 2009. 7. 26. 22:10

2009 교장연수 준비와 계획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신 회장님과 총무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지원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본회의 역사상 가장 먼 곳에 가장 오랜 시간 함께하며 친교를 나눈 연수회였다.

그동안 수많은 연수가 있었지만 회원들은 새로움과 신기함에 집중하는 열성과 전문성을 보였다.

강화도 호국의 현장을 답사하면서 격동의 근대사를 회고하다 회한에 잠겨보기도 하였고

제적봉 전망대에서 북녁 들판을 바라보는 눈빛엔 한없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서려있었다.

 

망배단 앞에서 의미 깊은 악수를 한다.

스치는 바람같이 세월이 멀리 떠나고 있다.  

꿈결같이 지나간 교단 40년!

그 때는 진정 농경사회였고 보릿고개을 넘어야 했던 시대였다.

산업사회의 주역을 양성하고 정보화의 기반을 구축하기도 했다.  

이시대 변화와 개혁의 주역이었던 당신!

빛나는 업적과 화려한 공훈을 남긴 당신!

당신이 진정한 인재요 희망이었습니다.

선생님, 당신이 희망입니다.   

 

 

 전등사 마당에서 세월이야기를 하다.

 초지진 소나무를 촬영하는 사람:참 잘 생긴 금강송

 전등사 앞 동동친교 그리고 통나무 의자

 마니산 입구에 도착

 마니산이 바라보이는 곳에서 기념촬영만/ 거기까지 갈 엄두도 못내는 사람들

 바위에 올라서서 여기가 마니산 정상인듯 폼잡고 서다.

 멀리 북녘땅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남기다.

 봉어싸만코 살 준비/명선황후전시관 앞에서 국화빵 사다.

 동해 사람들은 서해 꽃게를 잘 모른다. 그래서인지 게티집인가보다.

 먹고보자 우리, 먹는게 남는 게다.

 

망배단 앞에선 두 사람  

마라다 호털/외국인 많아/ 하석주 축구 감독도 남나/아침부페 멋저/우리몸에안맞아 투덜 

축구부 버스인 듯 

인천송도 마라다 호텔 

아침에 만난 축구선수들 

 송도는 국제 경제, 의료, 교육, 무역 도시이다./2009 도시축전도 열려 

 약초 선전한다더니 한우세팅 웬말이냐!!!  

역사와 문회에 관심 

 이천 도자기 축전 자리

신륵사에서 만난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