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푸른솔 이야기

2007 문수 학예회를 보고

단산사람 2007. 12. 13. 22:59
 지난 토요일 문수초등학교 학예발표회 잘 보고 왔습니다.
문수어린이들을 만나고, 학부모님와 조부모님들도 뵙고 해서 참 반가웠습니다.
아이들의 율동에 흥겨워 하고 아기자기 재롱은 귀여움을 감출길 없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에 크게 감동하였고  흥부전을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모두 연기도 잘 하고 연주도 잘 하고 웃기기도 하고 태연스러움과 능청스러움이 있었습니다.
모두 KBS,MBC에 나오는 탈렌트 같았습니다.

다양화의 세상을 살아 갈 문수 어린이 여러분!
각기 다른 각자의 재주 갈고 닦아 
세상 위에 우뚝 서길 기원합니다.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공부하십시오.
2007.11.18    이원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