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실버기자단, ' MBC 안동 전국시대 촬영' 협조

영주 실버기자단 창간호 편집협의회 및 MBC 전국시대 촬영 협조

2013.3.15(금) 영주실버기자단의 활동모습을 MBC 전국시대가 제작하고 싶다고 하여

촬영에 협조하기로 했다.

유순조 실버 기자가 취재한 '문수 7남매' 에 관한 MBC 촬영은 오전 9시 문수면

사무소 앞에서 MBC 전국시대 취재진이 도착하면서 부터 시작됐다.

MBC 하기자(리포터)와 실버 유기자가 문수면사무소 이선정 복지담당 공무원을 찾아가는

장면부터 시작하여 인터뷰하는 장면을 찍는데 꼬박 1시간이 걸렸다.

이어서  문수 칠남매 중 네명이 학교에 다니고 있는 문수초등학교로 갔다.

학교 안으로 들어가서  다섯째 동국이 반으로 가 공부하는 모습과 동국이와 인터뷰하는

장면을 찍었다. 이 때 시각은 벌써 9시 반이 넘었다.

시간을 재촉하여 막현마을 칠남매 집으로 가서 동억이네 집을 찾아가는 장면과  동억이 어머니와

인터뷰하는 장면을찍었다.

미림마을 주민 권용학씨와 만나가로 한 시각이 10시인데 11시가 가까와 오니 안절부절

차를 돌려 미림마을로 향했다. 마을 앞 도로에서 권용학씨와 만나 곧바로 영주댐 건설단으로

가서 취재 협조를 받고 사무실 앞에서 관계자와 인터뷰를 했다. 

이날도 역시 영주댐 건설현장 촬영은 하지 못했다. 그래도 단장의 허락을 받아 인터뷰라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댐에서 나와 미림마을 앞 정자에서 권용학씨와 인터뷰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그길로 진월사로 올라가 영주댐 전경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하기자와 이기자가

진월사로 오르는 장면과 영주댐을 내려다 보는 장면을 찍었다. 

오전 9시에 시작한 촬영이 12시 반이 넘어서 끝났다.

MBC 취재진은 5시에 영주시사회복지협의체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상주로 떠났다.

촬영팀은 무척 바쁘고 시간에 쫒기는 것 같았다.

진원사에서 내려와 권용학씨의 안내로 영주댐 건설로 인한 철도 이설 현장사무소 식당으로 가서

귀한 점심을 대접 받고 일단 귀가했다. 

오후 3시 협의체에서 '영주실버신문 까치소리' 창간을 위한 금요정기회가  열리는 날이다.

그동안 취재한 기사를 윤독하고 기사화할 기사를 선정했다.

이 때(4시 40분경) 영주시민신문 오공환 국장이 와서 기사 쓰기에 대한 강의를 30분간 했다.

5시가 조금 넘은 시각 MBC 촬영팀이 도착하여 하기자와 이기자가 협의체 사무실로 들어오는

장면과 실버기단이 협의하는 장면, 기사를 소개하는 장면, 기사를 정리하는 장면, 기사를 쓰는 장면,

회의를 마치는 장면, 보도증 제작에 관한 장면 등을 찍고 6시 30분경 협의회를 마쳤다.

기자단과 협의체 직원들이 함께 통뼈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고 이날 모든 일정을 마쳤다. 

 

 

문수면 사무소 촬영

 

 

 

 

 

 

 

문수초등학교 촬영

 

 

 

 

동억이네 집 촬영

 

 

 

 

 

 

 

영주댐 건설단 촬영 

 

 

 

 

 

 

미림마을 주민과 인터뷰 

 

 

 

 

 

 

진월사 가는 길 촬영

 

 

 

 

 

실버기자단 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