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사랑 이야기/축제·축하

숲길 시화전/구경 가세요

단산사람 2012. 6. 4. 20:11

 

  몇 해전 영주교(영일교) 다리 공사 현장 감독이 하는 말씀

"저희들이 전국 유명 둔치에 이쁜다리를 많이 놓았는 데

영주 서천 둔치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라고 했다.

"어째서요"라고 물었더니 "강폭도 알맞고 잔디가 부드럽고, 물이 맑고 등등"

자랑을 늘어 놓았다.

 

아름다운 영주 서천 둔치에서 숲길 시화전이 열리고 있다.

제19회 영주 소백예술제 중 하나로 열리는 숲길 전시회는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영주지부(지부회장 김신중)가 주관해서

2012.6.3(일) 오후 4시 30분 

제민루 아래 가람솔 앞 숲길공원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주영 영주시장, 장윤석 국회의원,

배용호 영주교육장, 박성만 도의원, 김인환 시의회 의장,

각 기관단장, 예총각지부장, 소백동인회, 구곡시문학회, 동시사랑회,

봉화문협 등 경북북부지역 문인들이 총집결하였고 시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다수 동참하였다. 이들은 모두 숲길 전시회를 축하하고 

시를 읽고 또 서천을 노래하고 즐겼다.

 

 

 

아름다운 서천

 

 선비정과 솔숲길 그리고 영주교

 

시민과 함께하는 시화전

 

 

개막 커팅

 

 서천 숲길공원

 

 시낭송(1)

 

시낭송(2)

 

 시낭송(3)

 

 opening  sérəmòuni

 

 

숲길시화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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