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달린다.
골목에서도 큰길에서도 」
이것이 아이들의 특성입니다.
비오는 날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불투명 우산을 쓰고 뛰어다닐 경우
교통사고와 충돌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KBS와 어린이보호단체가 공동으로
"아이들에게 투명우산 씌워주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영일초등학교가 앞장서서
"아이들에게 투명우산 씌워주기"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2011.8.31자 제가 퇴임하면서
퇴임기념으로 영일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아이들에게 투명 우산 500개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매직으로 그림도 그리고 이름도 써서 잘 간직해 두었다가
비오는 날은 꼭 투명우산을 쓰고 다니도록 합시다.
저는 퇴임 후에도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길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8.31
이원식 드림
2011.8.30 돌봄교실 아이들을 모텔로 사진 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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