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졸업식/2011.2.19

영주 영일초등학교 제32회 졸업식
2011.2.18(금) 10:00
영일초등학교 서솔관(체육관)
 

2010 학년도 졸업식 회고사(2011.2.18)

회 고 사

  본교 제32회 졸업생 여러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졸업생 부모님과 가족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졸업을 축하해 주시기 위하여 임석하신 내빈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난 6년 동안 글로벌 인재의 초석을 다지는 일에 열성을 다하신 선생님들께도 감사와 경의를 드립니다.

오늘 졸업식을 맞이하여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서 졸업생들의 빛나는 업적과 영재성 폭발에 감동과 박수를 보내면서 여러분들을 한없이 칭찬하고 싶습니다. 또한 나라의 기둥이 되고 나라의 간성(干城)이 되어 건강한 대한민국,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고자 합니다.
  지난 4.23 선비문화골든벨 경연대회에서 영주시 초등학교 꼬마선비(각 학교 영재들) 100명이 참가하여 예선을 벌려 결선에 오른 10명 중 4명이 우리 영일영재였고, 결선에서 1,2,3,4위를 차지하는 감동과 감격을 안았습니다. 내교단 40년 중 가장 감동적이고 가슴 벅찬 순간이었습니다.(유재도, 이경원, 박소현, 권희재)

5.22 조지훈 전국백일장에서 이경원이가 장원을 하는 등 죽계백일장, 서하백일장 등에서 장원을 휩쓸어왔습니다.

5.13 독도 알리기 영어단막극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여 2년 연속 이 대회 최고상에 올랐고 11.5 경북 영어 웅변대회에서도 우리학교 학생들이 실력을 뽐내, 영어 명문학교 명성을 더욱 드높혔습니다. 

4.26 천안함 46용사 애도식날 근조리본을 달고 “이제 바다는 우리가 지키겠다”고 울먹이며 약속했었습니다. 6,25 날 피로지킨 낙동강 전투 이야기를 들으며 나라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10.1 국군의 날,“나도 국군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푸른 5월 어린이날 운동회, 5.26 소백산 등정, 6.16 줄넘기 축제, 6.18 육상대회, 9.16 달리는 운동회 등을 통해 건강한 정신과 호연지기를 길러 강한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지기도 하였습니다.

6.3 독도에 간 우리 아이들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대한민국을 외치는 모습에 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기약하기도 하였습니다.

10.3 전국 탈춤그리기대회 대상(배유림)이 우리학교에서 나왔고, 11.11 세계 태권도 한마당(품새)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명실상부한 영일태권품새를 세계에 알렸습니다.

더욱 감격스러운 것은

해마다 영주교육청이 선정하는 글로벌인재상(초등학생 1명)에 우리학교 학생이 4년 연속 글로벌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는 것입니다.

2007 신경식, 2008, 김채현, 2009 박신영에 이어 2010 이경원이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도 영어교육, 한자교육, 컴퓨터교육, 체험학습 등 에서 탁월한 교육 성과를 거양하였습니다.

2010년은 북의 천안함폭침과 연평도포격, 소말라아해적 사건 등 으로 나라의 소중함과 안보의 주요성을 절실히 깨달은 한해였습니다.

  이러한 때 연예인 현빈의 해병대 지원과 해병대를 지원한 청년들이 1,000명 모집에 4,500명이 지원했다는 소식은 신선한 충격이요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도 현빈처럼 멋진 군인이 되어 나라를 지키라고 당부합니다.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담은 30년 후의 명함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Vivid Dream Realization, 생생하게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 고 하였습니다. 동서고금을 통해 ‘꿈을 가진 자’만이 성공하고 정복하였습니다. 꿈은 그냥 이루어지는 게 아니지요. 노력이 따라야 합니다. 선비 덕목의 첫째는 면학이고 효도의 첫째도 면학이며 면학을 통해서만이 글로벌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모교는 여러분들이 꿈을 이루는 날까지 끊임없이 기도하고 응원할 것입니다.

  ‘잘 놀기’를 당부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라”해 놓고 “잘 놀아라”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지만 건강한 자신과 건강한 나의 뇌를 위해서는 잘 놀아야 합니다. 그래야 글로벌인재가 될 수 있고 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귀하고 소중한 나라의 보물입니다. 재능을 계발하고 살려 가문과 지역을 넘어 나라의 큰 기둥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마무리를 통해 희망의 닻을 올리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일초등학교 제32회 졸업식

식전 행사 안내

축하 연주



졸업생

축하 내빈

재학생

학부모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졸업장 수여



6-1 담임/졸업장 수여

6-2 담임/졸업장 수여

6-3 담임/졸업장 수여

축하의 노래

축하의 노래

학교장 영상회고

축사/운영위원장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선생님, 부모님! 감사합니다.

잘있거라 아우들아 정든 교실아!

선생님 저희들은 떠나갑니다. 

축하의 글

"20년 후 나의 명함" 전시회

졸업생/나의 명함

졸업생/나의 명함

졸업생/나의 명함

졸업생/나의 명함

졸업생/나의 명함

졸업생/나의 면함

졸업생/나의 명함

졸업생/나의 명함

재학생 "축하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