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 이야기/연수는 교육의 양식

2008 교육장기 육상대회

단산사람 2008. 9. 10. 23:51

2008 교육장기 육상대회가

2008.9.10(수) 09:30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학교의 명예를 걸고 선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원래 관중은 없었다.

작은 응원단도 해마다 줄어가니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남는다.

학교 체육이 약화되고 비만 아이는 늘어나고

운동 중심 운동화가 아닌, 놀이 중심 운동회가 늘어나는 등

운동을 피하는 운동 행사가 많아지고 있으니 말이다.

 

사람의 몸은 운동을 해야 정성적인 기능을 한다.

운동은 신체 뿐만 아니라 뇌를 발달시킨다고 한다.

운동을해야 힘을 얻고 운동을 해야 뇌를 활성시켜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독서도 운동도 혼자서는 안 된다.

도서관에 가서 경쟁하며 책을 읽어야 많이 읽을 수 있다.

운동도 혼자서는 안 된다.

여러 사람과 경쟁하며 운동하는 곳으로 가야 한다.

 

행복이란?  "건강이란 나무에서 핀 꽃"이라고 한다.

건강한 사람은 달리고 싶다.

달리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고, 건강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 영주는 전국에서 하나뿐인 "글로벌 인재 양성 특구"로 지정되어 있다.(2007.7.25)

글로벌 인재가 되려면 건강해야 한다.

글로벌 인재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위해 달리기를 많이 하도록 해야 겠다.

 

영주교육가족 모두 달리면서 풍성한 추석, 행복한 가을 맞이하시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