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사랑 이야기/소수서원
선비 사랑방 토크
단산사람
2011. 12. 14. 19:21
우리나라 유교문화 사업 중 가장 성공한 사업이 영주의 선비문화사업
이라고 한다. 선비촌과 선비문화수련원, 소수박물관 등에서의 빅이벤트
들이 이를 뒷받침 해 주고 있다.
선비문화수련원은 "미래에 나아갈 방향은 과거에서 찾자"는 뜻에서
유교문화 체험교재를 발간(2011.6) 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비체험
교육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정신적 지주인 선비정신
함양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전통유교문화 교육기관이다.
2011.9.9 한국선비문화수련원에서
대구경북여성사회교육원이 주관한 「선비사랑방 토크」가 열렸다.
이 번 토크쇼에는 문국현 전 국회의원, 김영화 경북대 교수, 김태일 영남대 교수 등과
영주 봉화지역 인사들이 출연하여 선비문화와 선비정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선비사랑방 토크에 앞서 한국선비문화수련원 형황을
안내 받고 금성단 참배, 소수서원을 견학(지락제, 학구제, 인신제, 직방제)
문성공묘에 참배, 강학당에서 활인심방 체험, 소수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참석 회원 상견례
선비문화 수련원 둘러보기
현황 및 교육 내용
교육현황과 유교문화 체험 프로그램 안내
선비문화수련원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
금성단 참배
소수 서원 입구
소수 서원 설명
문성공묘 참배
지락제-학구제-일신제-직방제-명륜당
소수서원 명륜당에서 활인심방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