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사랑 이야기/영주의 하천
영주댐, 얼마나 쌓았을까? (7)
단산사람
2011. 7. 17. 21:51
장마가 20여일 넘게 계속됐다.
영주댐 공사현장은 어떤지? 궁금하다.
2011.7.17(일) 오후 영주댐 공사현장은
야적된 자갈과 모래가 큰 산을 만들었고 덤프트럭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댐서쪽 절벽에는 토사방지를 위한 작업을 하는 것 같은데 대형크래인이 설치되고
기술자들이 위험한 작업을 수행중이다.
댐건설을 자리(위치) 바로 위에 내성천 물길을 막아 터널로 통과하게 하여 제법 많은 물이
터널 출구로 힘치게 흐르는게 보인다.
댐 동편에 물막이 보같은 시설물이 4칸 설치됐는데 무엇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다.
멀리서 보아 건축물 사이로 트럭이 다니는 걸로보아 상당히 큰 규모 다릿발 같은 모양이다.
야적장에 쌓아둔 산더미 같은 자갈과 모래는 레미콘으로 만들어져 트럭으로 운반되고 있다.
가까이 관찰이 불가하여 댐기초는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다.
야적 자갈과 모래
영주댐 공사장 입구/외인 출입금지 지역
댐서편/절벽 공사, 조립식 옹벽인듯
철제 빔과 크레인
야적 골재
댐위/좌측에 수문같은 것이 보임
터널 입구
미림마을로 가는 도로
절벽 공사하는 포크레인
빔과 안전장치
진월사에서 본 서벽
멀리서 본 야적장
레미콘 공장
공사장 전경
터널 출구
터널과 수문
댐 동편
앞부분/댐을 쌓고 있는 듯
댐의 기초가 만들어지고 있는 듯/2011.7.17(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