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알리기 영어 단막극 경연대회
영일초등학교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날로 향상되고 있음은 여러 곳에서 감지되어 왔다.
일상생활을 통해 활용하는 기회가 많아졌고 생활 속에 은연중 영어가 튀어 나온다고도 한다.
각종 학력 평가에서도 영어 학력이 단연 우수하게 나타나고 있으면 국가 수준 학력 평가에서도
영어는 강남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확실히 우수하다.
영어가 부진한 아이들을 모아 특별 지도 계획을 세워보았으나 영어 만큼은 부진학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우리학교는 그동안 교과 활동과 재량 활동, 특별활동(말하기대회), 방과후(센터)활동, 경기도영어마을 현장체험학습, Good Morning English 등 영어의 세계로의 노출 기회가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 번 독도수호 단막극대회에 나간 아이들도 영어를 참 잘 했다.
영어도 잘하고 연기도 잘 했다. 보는 사람들을 놀아게 했다.
학교와 가정이 함께 노력한 결과다.
본 대회를 위해 전력투구하신 권은주 선생님께 감사드리면서
박찬욱 교감 선생님, 허대홍 교무부장님, 버니스 선생님, 센터 선생님들, 연기지도를 해 주신
조재현선생님, 출연 학생 학부모님, 응원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영어단막극대회에 나가 영어로 말하고 연기하는 기특한 영일아이들의 모습을 담으면서
이 아이들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영어와 더욱 친해지고 영어를 더 잘해서 외교관으로,
세계의 기업체로 과학자로 교수로 전문직으로 진출하여 더 큰 나라를 세우고 세계로 우주로
솟아오르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