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암 이야기

한국새마을문고 영주시지부 수채화동아리 회원들이 매주 수요일마다 하얀캔퍼스에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자연과 그리운 고향을 그렸다. 그들의 두 번째 하얀 수채화전이 열렸다. 2011.9.3(토) 18:00 영주시민회관전시실에는 장윤석 국회의원, 영주시청관계부서과장, 미술관련협회대표 등 많은 분들..

선비문화연구회 2011년 8월 27일(14:00-18:00) 문화유적 답사 보고서 입니다. 1. 새내 성황당 가. 위치:단산면 사천리 나. 시대:조선시대 다. 형식:단칸 맞배지붕 2. 김약해 효자각 가. 단산면 사천2리 304 나. 시대:조선시대 다. 형식:단칸 맞배지붕 3. 홍유한 유적지 가. 위치:단산면 구구리 나. 시대:조선시대 다..

본회(영주문화유산보존회)는 선비문화에 대한 이해와 학술적인 깊이를 더하고 그 우수성을 세계화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본회의 회명 개칭을 위한 임시 총회가 2011.8.2(화) 18:30 소백회관에서 열려 회원 모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집중하고 몰입하는 논의를 거쳐 가칭 '선비문..

반구정(伴鷗亭)에서 불사이군(不事二君)을 생각한다 본지ㆍ영주JC 특우회 공동기획 우리 고장의 누와 정 [10] 영주동 반구정 (2) [308호] 2010년 12월 28일 (화) 13:52:18 시민신문 영주시민신문 <지난호에 이어> ▲고려 절의지사(節義之士) 사복재(思復齋) 권정(權定) 사복재(思復齋) 권정(權定)의 자는 안지..

제목 : 최초의 사액서원 , 백운동 서원 경북 영주시청 > 자유 게시판 글쓴이 : 안정은 등록일 : 2011-04-17 (조회수 : 169 ) 영주에는 백운동 서원이 있던 곳이다. 조선 중종 1542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고려말 성리학을 도입한 안향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백운동 서원을 그 뒤 풍기군수 이황(호: 퇴계)이 사액..

■ 1961년 7월 11일 영주 대수해 그날 그 당시 저는 영주중앙국민학교 앞에 살았고 중학교 1학년이었다. 전날밤 비가 많이 왔다. '지금 알고보니(영주시민신문 2011.7.14) 5시간동안 337mm나 왔다네요-!' 그 날 아침 마당에 물이 가득하고 개구리밥이 동동떠있었는데 이것이 자꾸올라오고 있는게 아닌가. 처마밑을 넘실거리던 물이 문지방을 향해 오르기 시작했고 드디어 방바닥에서 30Cm까지 차올랐다. 도로에는 단지가 둥둥 떠다니고 핏쪽, 농짝 등 가제도구들이 둥둥 윗쪽(철탄산)을 향해 밀려올라간다. 일본 지진 쓰나미 같은 모습은 아니고 서서히 차오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높은 지대로 피난을 했고 원당천 둑에 올라가 잠긴 집을 바라보며 탄식하기도 하고 원당천을 가득채워 세차게 흐르는 황토빛 물구경을..

장마가 20여일 넘게 계속됐다. 영주댐 공사현장은 어떤지? 궁금하다. 2011.7.17(일) 오후 영주댐 공사현장은 야적된 자갈과 모래가 큰 산을 만들었고 덤프트럭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다. 댐서쪽 절벽에는 토사방지를 위한 작업을 하는 것 같은데 대형크래인이 설치되고 기술자들이 위험한 작..

2011.7.2(토) 15:30 두월교 다리 아래 바람 한 점 없는 무더운날이었지만 돼지고기삼겹목살에 쌈과 수박, 양주소주,아이스케익 등 풍성한 먹거리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물에서 멱감던 아이들이 하나 둘 집으로 갈 때 우리도 자리를 거두고 일어났다.

영주문화유산보존회 2011년 7월 답사 2011.7.2(토) 무지 더운 날이다. 2011년 들어 최고로 더운 날이다. 오후 2시 시민회관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이산방향으로 출발했다. 많은 회원이 참가하여 차 세 대에 분승 출발하게 됐다. 박세우 선생님과 금명희 선생님도 동참하시고 역사학도들도 합세하니 오랜만에..

2011학년도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회장 김충영) 제1차 지역협의회장 정기회가 2011.6.27(월) 11:00 영주교육지원청에서 열렸다. 경상북도 초,중,고 1,656개 학교 학부모를 대표하는 본회는 시군별 각급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시군 협의회장을 선출하고 23개 시군협의회장들이 모여 경상북도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