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장윤석(경북 영주) 출판기념회[장의원, 영주 잘 되고 있지요?]가
2012.1.10(화) 14:00 경북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영주시민운동장 인근 주차지역은 참석자들의 차들로 꽉찼고 행사장 입구는
온통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체육센터 출입문에서 부터 체육관 입구까지의 로비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부처 장관들과 전국 각지와 지역 기관단체에서 보낸 화환들로 가득하고
지은이 부부(장윤석 유재영)는 하객들과 인사 나누기에 분주하다.
행사장(체육관) 안은 식전공연으로 섹소폰 연주가 흥을 돋우고 있었으며
바닥에 배치한 500여개의 의자에는 빈자리가 없고 2층 관중석과 3층으로 까지
채워지고 있었다.
잠시 후 14:00 저자와 내빈들이 맨 앞자리에 좌정하자 개회식이 시작됐다.
사회자(김영민, KBS 성우)의 개회 선언에 이어
국기경례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김인환 영주시의회 의장, 김종찬 도의원, 박찬극 영주문화원장 등
여러분들의 축사로 어어졌다. 축사가 모두 끝나고 저자의 약력을 소개한 후
마지막으로 장윤석 의원 부부가 무대에 올라 신민여러분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연대에 다가 선 저자 장윤석 의원은 "설레는 마음으로 두 번째 책을 펴 내게 되었다"면서
인사 말씀과 감사의 말씀에 이어 간사 전문 국회의원 이야기에서부터
2012 평화로운 예산안 통과, 국립영주적십자 병원 국무회의 통과 등 크고 작은 이야기를
하나 하나 풀어나가자 시민들은 수없이 많은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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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초등학교 교원으로 42년 6개월 간 봉직하다 지난해 8월말 퇴임했다.
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임 시 이야기다.
해마다 3월 초가되면 전교 및 학급 정부회장 선거를 하고 임명장을 준다.
그 임명장 배경으로 국회의사당 사진을 넣어 주었다. 나의 속내에는
"나중에 커서 국회의원이 되라"는 염원을 담고 있었다.
2010.6.12 아이들과 국회 탐방에 나섰다. 학생 학부모 120명이 국회의사당에
도착했하여 장윤석 국회의원 내외분의 따뜻한 영접을 받았다.
국회 본회의장을 안내해 주시면서 국회의 하는 일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 주셨다.
그리고 장윤석 의원의 자리가 제일 뒷쪽에 있다면서 자리를 가르쳐 주셨고
"자리가 제일 뒷쪽에 있는 이유는 대표, 총무, 간사 등이 모여서 상의하기 좋은 위치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해 주셔서 학생들이 '장윤석의원이 국회에서 아주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시는 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끝으로 장윤석 의원은 아이들에게 "여러분들도 열심히 공부하여 나라의 큰 일꾼이 되고
이 중에서도 국회의원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격려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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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뒷쪽에서 정면을 바라보면 국회의장 자리는 높고 높아보인다.
그리고 생각했다. 우리 영주 출신 국회의원이 국회의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은 아니고 어른들끼리의 생각을 모아 담아보았었다.
옛날에도 영주에서 국가적 인물이 많이 배출 된 바 있다.
선비의 고정 영주에서 큰 인물이 탄생되기를 마음을 모아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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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장의원, 영주 잘 되고 있지요?"
책머리에/인사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장윤석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축하 화환
하객 접빈
식전 행사/색소폰 연주
사회자 김영민/KBS 성우(장의원 영주중 후배)
국민의례
영주국민체육센터를 가득하게 한 축하객
뒷면에서 본 출판기념회 전경
간사 전문 국회의원, 이심전심 의정일기/축하 무대
축사/김인환 영주시의회 의장
축사/김종천 도의원(경북도의회 예산결산위원장)
축사/박찬극 영주문회원장
축사를 하신분이 많으나 ---생략-----
약력 소개
영주중앙초등학교(12회), 영주중학교(14회), 경복고등학교(43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68학번), 미국 SMU 로스쿨(비교법 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법학박사), 춘천 창원 검찰청 검사장-----중략---
국회예산결산위원회 간사 등
큰절/장윤석 유재영 부부
"설레는 마음으로 두 번째 책을 펴내며-----"
국립적십자병원 건립안, 국무회의 통과 등 영주발전 이야기 풀어놓기
저자(장윤석 국회의원) 사인회
하객과 기념촬영(일부)
KBS 김영민 성우 사인회
감사인사/"영주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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