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MBC 찾아가는 작은음악회/영주제일고편

 

안동 MBC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2011.12.8(목) 14:00-16:30 영주제일고등학교 강당에서 성황리 열렸다.

대학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대학 합격을 축하하기 위한

이 날 음악회에 관내 초중고 교원과 학생 300여명이 동참하여 큰음악회가

되었다. 

안동 MBC 영주합창단의 오픈공연과 제일고, 선영여고, 항공고 학생들이 출연

하여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또한 영광여고 선생님의 응원의 노래와 홍성희

댄스그룹의 축하공연 그리고 가수 강민의 "큰소리 뻥뻥--" , 섹스폰 연주 등으로

이어져 흥과 멋의 음악회를 만들었다.

이날 이영직 교육장은 "2012 대학입시에서 영주학생들이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학에 많이 합격하게 됨을 축하하고 나라의 튼튼한 기둥이 되라"고

격려했으며 제일고 정용한 교장은 영주 학생들의 우수함을 칭찬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여 모교와 영주를 빛내라"고 당부했다.  

 

 

사회자/안동 MBC 아나운서 손유빈

 

안동 MBC 영주합창단 오픈공연

 

 

 

 

 

 

 

선연여고 댄스동아리/젊음의 열기

 

 

 

제일고 손정섭 학생/예비 가수

 

 

 

영주학생들의 노래와 춤 솜씨를 자랑하는 사회자

 

항공고 학생 벤트그룹

 

 

안동 MBC 영주합창단 축하공연

 

 

 

 

 

 

선생님의 축하와 응원의 노래

 

 

제일고 정용환 교장과 이영직 영주교육장의 축하와 격려의 말씀  

 

홍성희 댄스그룹 축하공연

 

 

 

가수 강민의 "큰소리 뻥뻥"

 

 

작은 음악회에서 만난 「나무의 꿈」

 

지난 2003년 "나무의 꿈" (안동 MBC 제작) 제진이 작은음악회 제작차 왔다가

뜻 밖에 이경형(당시 영일초등학교 4학년, 담임 박삼태 )을 만났다.

제작진은 경형이를 몰라봤는데 경형이가 알아보고 인사를 하여 안나주고 두드리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이경형군은 현재 제일고 3학년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2012 대학입시에서 대구대학교에 합격한 인간승리의 주인공이다. 

이경형군 대학합격을 축하하고 더 큰 도전과 승리가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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