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사랑 이야기/축제·축하

인삼축제 인삼아가씨/못보신분 보이소

단산사람 2011. 10. 11. 23:17

  인삼향기 그윽한 결실의 계절에 풍기인삼축제가 열렸다.

2011.10.9(일)19:00  경북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인삼축제장에서

2011 인삼아가씨 선발대회 막이올랐다.

인삼아가씨들은 인삼의 고장 영주를 대표하고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전령사들이다.

22명의 후보자들은  10여일동안 함께먹고 함께자고 노래하고 춤추며

지덕체예기를 나누고 자랑하면서 합숙했다고 한다.

이들은 진선미(眞善美) 외에도 예절과 효행, 애국심과 상식, 음악과 미술,

외국어 활용 능력 등에도 탁월함을 보여주었다고 전한다.

이들 또한 영주의 선비이고 글로벌 인재들이다.    

이날 진으로 뽑힌 이규연양은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함을 보여주었다.

 

그 날 현장에서 못보신분은 사진으로 보시고 축하와 응원 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