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44년 개천절인 2011.10.3(월) 전국 곳곳에서 기념식과 경축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는 3부 요인과 각계 인사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절 경축식이 거행됐고 서울 종로구 사직동 단군성전과 사직공원에서는
개천절 대제전이, 화도 마니산 참성단에는 강화개천대축제가,
외국인들이 대거 참여한 광화문 광장 생일축하 퍼레이드, 잠실올림픽경기장에선
10만 관중이 운집한 개천대축제가 열리는 등 다양한 축하행사가 열려
대한민국 생일을 축하했다.
서기 2011, 단기 4344년 개천국민대축제
외국인들 "대한민국 생일 축하해요"
3일 오전 서울 광하문광장에서 열린 '한민국 생일축하 거리 퍼레이드'
참가자들이 분장을 한 채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한 이 행사에
외국인과 시민등 1,000여명이 참가해 광화문에서 시청 앞까지 행진했다.(조선일보)
개천국민대축제/주최:[사] 국학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태권도 시범/88 서울 올림픽 이전부터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린 태권도
전국 각지에서 100,000명 운집
미국 등 세계 20여개국에서 외국인 참가
개막식/사회자
대회사/이승헌(국학원 설립자, 글로벌사이버대학총장)
축사/한나라당, 민주당, 국민중심연합
축전/전국16개 시도 광역시장 및 도지사, 교육 감 등
축하공연
단군의 홍익정신을 이 시대에 되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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