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마을 포도축제

경북 영주시 단산면은 포도로 유명한 달콤마을이다. 

순흥 선비촌을 지나 단산 질막재에 오르면 「달콤마을」이란 표지판을 만난다.

이 곳이 전국에서 가장 단 포도가 생산되는 단산이다. 

 

어질적 단산(丹山)은 '단풍산'이라 들었다. 

지금 단산은 단(달다)+산(山)=단산으로 달콤마을이 됐다.

단산은 산도 달고 물도 달고 사람들도 달다.

차를 타고 단산으로 가노라면 

단산이 가까와 오면 달콤 포도향기가 천지를 진동한다.

이제 단산은 전국 최고품격 달콤포도마을이 됐다. 

 

여기 포도향기 진한 달콤마을 단산에서

단산포도 작목반 사람들이 주관하는

제11회 단산포도축제가 열렸다.

단산사람들과 고향을 찾은 사람들과 포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며

신명을 깨우고 축제를 축하했다.

 

 

 

 

안정 동촌 피끝마을에서 본 단산(저 멀리 가운데)

황금들녘과 포도농장(단산면 젓돌마을 앞)

 

가을하늘과 단산사과

 

우수 농산품 전시회

 

축제를 돕는 사람들(각살이 타령) 

 

페시스 페인팅

단산포도 작목반 공동판매장

 

어린이 말타기 체험

 

단산포도 작목회 먹거리장터/값싸고 맛있는 장터국밥

다문화 새댁 가게를 찾은 장윤석 국회의원

 

단산포도 작목회 임원진을 격려하는 장윤석 국회의원

 

단산포도 작목회 공동판매장을 찾은 장윤석 국회읜원

인삼아가씨 선발대회 참여자들을 격려하는 장윤석 국회의원

 

단산 사천농악 축하공연

 

 영주시 선비체조 공연단

 

 내빈/김주영 영주시장, 김인환 시의회의장, 장윤석 국회의원 사모님, 김종천 도의원, 박성만 도의원,

김희자 시의원 김충영 경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조시박 영주교육청 교육지원과장 등

 

 사회자/단산포도작목회 사무장

 

 개회 선언/이해주 단산포도작목회 부회장

 

 시상 및 감사패 수여

 

 회장 인사/정연수(단산포도작목회장)

 축사/김주영 영주시장

 

 축사/김인환 영주시의회 의장

 

 환영사/서중만 영주시의원(단산출신)

 

 락엔무/부석면 여성 난타(亂打)팀

 

 휴천3동 주민자치 실버댄스 

 

 

 단산면 출신가수/문옥화(옥대초 24회) 

 

 

영주출신 가수/현숙이

 

 축제의 밤/옥대초등학교 교정

 

초청가수/김진 

 먹거리 장터

  박지영 댄스그룹

 휴천1동 주민자치/벨리댄스

 

달콤마을 사람들과 고향을 찾은 사람들과 포도를 좋아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