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문경 오미자 축제가
2011.9.16(금)-18(일) 3일간
문경시 동로면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영주사우회 회원들(김석태, 권영채, 조용화, 이원식)이 09:30 영주를 출발하여
11:00 축제 현장을 찾았다.
축제 현장에서 먹거리와 볼거리를 둘러보고
동로면 일원과 생달마을 오미자 농장에서 오미자터널과 재배, 수확, 채취, 건조, 조제 등을
탐구하고 촬영했다.
오미자는 달고, 씨고, 맵고, 짜고, 쓴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라 한다.
동의보감은 신맛은 간을 쓴맛은 신장을 단맛은 비위를 매운맛은 폐를 짠맛은 심장과 방광을
좋게 한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오미자로 만든 식품들이 바리바리 팔려나갔다.
작은 마을에 사람들이 몰려 동로로 들어가지못하고 문경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후 동로에서 여우목재를 넘어 주흘산 자락을 돌아 당포초등-문경요-문경읍-이화령-
중원미륵리사지-월악산-장회나루-단양을 거쳐 18:30 영주로 돌아왔다.
영주에 도착하여 김응래 지도위원, 최윤식 회원과 함께 사진 이야기를 나누며 해신탕을 함께 했다.
오미자 세상
오미자 농장
오미자 터널
오미자 따는 모습
오미자 막걸리
축제장 호박엿
문경시 동로면 오미자 축제장(동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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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문화의 중심 충주문화재
중원 미륵사지
미륵사지의 가을
중원미륵사지는 고려초기의 석굴사원으로 전실과 주실이 북향하는 특이한 배치이며
주실에 독립된 미륵불상이 중앙에서 북향하여 멀리 월악산을 바라보고있다.
미륵불상과 석등, 오층석탑이 일직선상에 놓여 있는 단탑식 가람 배치를 이루고 있다.
주실 앞에 전실이 있고 전실 동쪽에 큰 회랑이 있으며 회랑지에서 낮게 건물 유규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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