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여름 (7월)
두꺼운 겨울 외투를 입고 영주에 온 원어민 영어교사 에드린!
2년 6개월 근무를 마치고 우리학교를 떠난다.
수줍음이 많았던 에드린
그러나 수업이 시작되면 목소리도 또렸하고 눈빛도 밝아진다.
미국에서 온 에드린은 촌색시 같이 수줍고 곱다.
항상 수업 준비에 열성을 다했고 미국 방식대로 수업을 진행했다.
에드린은 평가에 철저했다.
한 사람 한 사람씩 불러내서 묻고 답하게 한다.
가르친만큼 평가하고 또 가르치고 평가한다.
에드린이 떠나도
에드린이 남긴 훌륭한 교육 방식은 배우고 발전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에드린 앞날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길 빈다.
2011.1.19(수) 17:00 축산회관 석별연
안드레아,정수진, 에드린
다희와 원어민
백설,송미,박찬,허대
2011.1.21(금) 11:00 영어센터 월드룸에서 석별의 정 나누기
학교장 인사
공로패 증정
감사의 인사
에드린의 떠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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