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학교 이야기/영어로 꿈꾸는 아이들

경북영어웅변, 영주 아이들 실력 돋보여

단산사람 2010. 11. 7. 22:22

[The 6th Gyeongsangbuk-do English Speech Contest]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이 후원한

제6회 경상북도영어웅변대회

2010.11.5(금) 10:00 부터 15:30까지

영주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지난 10.9 동부지구(포항)와 서부지구(칠곡)로 나누어 예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35명(초등 19명, 중고 16명)이 경연에 들어갔다.

이날 웅변대회에서

남산초등학교 6학년 문승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고

우수상에는 남산초등학교 6학년 성준호가

우수상에는 영일초등학교 3학년 김대한과 영일초등학교 4학년 장준석이 차지

결선에 오른 4명 모두 대상을 포함한 상위권에 입상하여

영주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대구,경북에 과시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영주시가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국 최초로 최첨단 영어교육기반을

구축하였고 영주교육지원청의 끊임없는 컨설팅이 이루어졌으며

선생님들의 열정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응원이 합력하여 이룬 작품이다.

이는 

영주시가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는 증표다. 

 

 

 

한국청소년문화연합이 주관(대회장 권영대)한 경북영어웅변대회 

영주의 이이들1/영일초등학교 4학년 장준석 

 영주의 아이들 2/영일초등학교 3학년 김대한 

 영주의 아이들3/남산초등학교 6학년 문승은

 영주의 아이들4/남산초등학교 6학년 성준호

 대상 문승은(좌), 최우수상 성준호(우)

 수상자와 지도교사

 영일초등학교 4학년 장준석(좌), 영일초등학교 3학년 김대한(우)

 수상자와 가족

 축하/한국청소년문화연합

 수상자/모두 함께 축하 기념